하나님은 나에게 3등입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3등입니다..
1등은 내가 하고 싶은 일
2등은 내가 해야 하는 일
3등은 내가 하나님 만나는 일
나는
하고 싶은 일 다하고 해야할 일도 다 마치고,
그 후에 여유가 생기면 하나님을 만나줍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어려운 일이 생길때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 힘으로 한 번 해보고
그래도 안되면
가까이 있는 사람에게 도와달라고 하고
그래도 안되면
하나님을 부릅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나와의 거리에서도 하나님은 3등입니다
내게 가장 가까이 있는 것은 나 자신
그 다음은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그 다음에야 저 멀리
하늘에 계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3등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내가 1등입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내가 부르기만 하면 도와주십니다.
내가 괴로울 때는 만사를 제쳐 놓고 달려오십니다.
내 곁에는 아무도 없다고 생각이 들 때면
늘 동일하게 내 곁에 계시며 나를 위로해 주십니다
나는 하나님께 언제나 1등입니다
나도 하나님을 1등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내 곁의 사람만 바라보는게 아닌
하나님만 바라봤음 좋겠습니다.
내가 갖은 것들에 얽매이는게 아닌
하나님이 주신 것임을 생각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들을
집중하기 보다
허락해주신 하나님을 집중했음 좋겠습니다.
이런 나를 이해하시고
항상 1등으로 여겨주시는 하나님을
나는 항상 죄송합니다.
정말 미안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설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하나님은 긍휼하신 하나님이십니다. 민수기 20:2-13 (0) | 2011.09.18 |
---|---|
하나님의 마음은 부모의 마음입니다 (0) | 2011.09.15 |
인물설교 :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바울 (0) | 2009.12.21 |
인물설교 : 하나님이 은혜로 다윗을 이끌어 주심 (0) | 2009.12.21 |
설교 - 그 이름을 위하여 받는 고난을 기뻐했다. (0) | 2009.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