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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포트

신사도 교회들을 배우라 - 피터 왜그너 편저 를 읽고 요약 코멘트...

 

담당교수 : 김학유 교수님

제  출  자 : 유성두 목   사

 

 

 

 

신 사도 교회들을 배우라

 

 

 

 

 

 

피터 왜그너 편저

 

 

 

 

 

1. 신 사도 교회 - 피터 왜그너 교수 글

 

연구 시절들 : 스승 도널드 A. 맥가브런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맥가브런은 교회들을 성장시키는 것을 발견하는 가장 좋은 길은 성장하는 교회들을 연구하는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가장 바르게 성장한 것처럼 보인 세계 수준 급 교회들이 대부분 성령의 즉각적인 당대의 초자연적인 사역을 외적으로 나타낸 교회들임을 발견하게 된다.

연합 + 은사들 = 성장 : 엡4:16을 원리로 한다. “그에게서 온 몸이 각 마디를 통하여 도움을 입으므로 연락하고 상합하여 각 지체의 분량대로 역사하여 그 몸을 자라게 하며 사랑 안에서 스스로 세우느니라” 그러므로 성장의 공식은 연합 + 은사들(모든 지체가 그 몫을 나눔) = 성장이다. 그러나 이천년간 예수께서 항상 동일한 방식들로 교회를 세우시지는 않은 것을 아주 분명히 알게 된다.

네 가지 중요한 질문들 : 1. 하나님의 축복은 왜 그 축복이 시행되는 곳에 머무는가?

 

2. 교회들은 다 똑같지 않다. 왜 어떤 교회는 다른 교회보다 더 복을 받는가?

 

3. 신적인 축복의 패턴은 분별될 수 있는가?

 

4. 항상 복을 받는 것처럼 보이는 교회들은 일반적으로 어떤 특징을 나타내는가?

1990년대의 부대들 : 아프리카 독립 교회들이 성장하였고 중국 가정교회들이 배가되었다. 그리고 라틴 아메리카 풀뿌리 교회들이 성장하였다.

 

 

교회지각 변동

 

1. 새로운 이름 : 즉 새로운 사도 개혁운동이며 이는 신 사도 교회라는 이름을 갖게 된다. 여기서 사도 개혁운동이라고 한 이유는 새로운 가죽 부대는 종교개혁의 가죽부대보다 혁신적인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즉 신 사도 개혁 운동은 20세기 말 초자연적인 하나님의 역사이며, 이 운동은 상당한 정도에서 세계 도처에 있는 개신교 그리스도교의 모양새를 변화시키고 있다.

 

2. 새로운 권위 구조 : 지역 교회 차원에서 신 사도 목사들은 교회의 지도자들이다. 전통적인 그리스도교에서 목사들은 고용자들로 생각된다. 이것은 신뢰의 문제이다. 즉 신 사도 교회들은 자신들의 목사를 신뢰하고 있으며 전통교회는 제직회나 위원회들을 신뢰한다.

 

3. 새로운 지도력 훈련 : 전형적인 신 사도 교회들의 유급 목회 직원이나 직원들은 항상 자기 교회나 고장에서 자란 사람들이다. 그리고 지도자들을 위한 연장 교육은 공식 승인된 기관들의 강의실보다는 대회들, 세미나들, 수련회들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4. 새로운 목회 초점(셀)

 

5. 새로운 예배 스타일 : 신 사도 교회들은 한 두 가지 예외가 있기는 하지만, 주로 현대 음악 스타일을 사용한다. 그리고 예배 지도자들은 음악 인도자들로 대치되고 예배 모습도 상당히 다양하다.

 

6. 새로운 기도 형태들 : 예배를 드리는 동안 기도를 하는 데 보내는 실제적인 횟수나 시간을 계산해 보면 보통 전통적인 교회의 기도 분량을 휠씬 넘어선다. 그리고 기도 합주회를 실시하는데 이것은 통성기도를 하고 방언기도를 하며 통속적인 언어로도 기도한다. 그리고 찬양 행진, 기도 걷기, 기도 여행, 기도 탐사가 교인의 생활과 사역의 일부가 되어 있다.

 

7. 새로운 재정 : 신 사도 교회는 비교적 재정이 넉넉하다. 그 이유는 첫째, 관대한 헌금 생활을 한다. 둘째, 헌금은 교회와 교회의 하나님 나라 사역에 뿐 아니라 주는 자에게도 유익한 것이 된다. 셋째, 헌금을 기쁨으로 자원해서 한다. 그러나 전통적인 교회들에서 들리는 불평은 목사가 돈에 대해 너무 많이 말을 한다는 것이다.

 

8. 새로운 전도 : 공동체와 세상의 잃어버리고 상처받은 자들에게 공격적으로 복음화해 나가는 것은 신 사도적 DNA의 일부 요소이다. 그리고 소외된 계층에 대한 관심도 높다.

 

9. 새로운 능력 방향 : 신 사도 교회들 대다수는 성령의 역사를 믿을 뿐 아니라 정기적으로 성령께서 자기 교회 가운데 임하시되 초자연적인 능력을 갖고 임하시기를 요청한다. 즉 치유, 귀신축출, 영적 전투, 예언 등의 모습은 흔히 일어난다.

제 1 부 미국에 기초해 본 신 사도 교회들

 

 

 

 

2. 안디옥 교회들과 사역들 - 사도 존 P. 켈리의 글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 1970년 대 초엽 카리스마적인 부흥 운동을 경험했다. 기도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능력의 손길을 체험한다. 그후 뉴저지 감옥에서 성경공부 사역(가교 사역회)을 개설함으로써 사역이 시작되었다. 점점 사역이 증대되면서 부흥사로 다니게 되었고 믿음, 치유, 구원이라는 세 가지 설교 주제를 발전시켰다.

 

복음 사역이냐 복음 사업이냐? : 매너리즘과 경쟁에 의한 사역, 그리고 복음이 있지만 알맹이는 없는 복음을 외치고 다녔다는 자기 고백적인 내용.

지역 개교회가 중심이다 : 이런 깨닫는 시간 때에 개교회의 중요성을 깨닫고 교회를 개척함. 성경적인 원리로 세워졌고 3년 반 안에 또 다른 두 교회를 개척했다.

 

신약 교회 행정 : 하나님께서 사역의 방향성과 교회에 대해 말씀하심.

 

개인적인 관계는 생동적이다 : 42개국 62곳에서 신약 사도 연합망을 갖고 협력하고 있다. 이 연합망은 4000개 교회 이상을 포함하고 있고 계속 성장하고 있다. 그리고 각 사람은 비전과 신실함을 가져야 하고. 팀 분위기에서 열심히 일하기 위하여 감성적으로 순화된 개인이 되어야 한다.

 

누가 책임을 지는가? : 안디옥 교회들과 사역들은 신약 성경적인 행정 패턴을 따르고 있다. 한 연합체인 우리의 주 관심은 사역들과 교회들에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을 연계시키는 것이다. 또한 특별한 교회들이나 지리적인 영역들에 사도들을 배정하지는 않는다. 이것은 개교회는 자율적으로 남아서 존재한다는 것이다. 교회의 권위는 감독자와 최종적인 결정을 내리는 개교회 장로들의 다원체에 있다. 그래서 중앙 집권적인 총 본부를 갖고 있지 않다.

 

사도들과 예언자들이 함께함 : 개교회에서 사도와 예언자는 근본적인 사역자들에 속하기 때문에 협력 하게 된다. 사도 사역을 세우는 데 초점이 있고 예언 사역은 축복에 초점이 있다.

 

지도자들을 훈련시킴 : 하나님께서는 모든 교회에 비전을 품은 자와 지도자들을 배정하셨다. 지도자들은 비전을 받고 길을 제시하며 따르는 자들이 있다. 이 개개인들을 수장들이라고 부른다. 그러므로 목사들은 기름 부음을 받아야 할 뿐 아니라, 계속적인 교육을 통해서 새로운 지식을 배워야만 한다.

 

책임 : 징계와 같은 불행한 방법을 통해 목사가 시정해야 할 행정 요인들이 있다면, 징계를 가함이 옳다. 그리고 연합망에서는 징계가 가해지는 상황을 자주 맞는다. 부도덕한 목사는 반드시 징계를 받아야 한다. 그리고 그 목사를 상담하고 그 안에 있는 악한 영을 몰아내야 한다. 그럴때 그 가정에서 온전한 회복의 역사가 일어난다. 그리고 회개하여 신실함이 입증되면 사역에서도 회복할 것을 강하게 믿고 재배치한다.

 

재정 원리들 : 안디옥 교회들과 사역들은 십일조 원리를 강하게 믿는다.

 

안디옥 청지기 협의회 : 재정적인 문제로 교회들을 돕고 재정적인 성실성을 유지하기 위해 안디옥 청지기 협의회(ASC)를 만들었다.

 

국제 파송 전도: 세계 도처에 있는 국가의 핵심 지도자들과 협력자들이 회원이고 그러한 지도자들을 발전시키고 새로운 사도 연합망을 세우는 법등을 그들에게 또한 가르치고 있다. 그리고 주로 해외 선교 운동은 현지인들을 훈련시키고 목록화하는데 기반을 둔다. 그 다음 그 나라들 가운데서 사도 연합망을 발전시키고 강화시키는 협력자들이 된다.

 

교회 개척 : 교회 개척 전략은 우리 선교 전략과 비슷하다. 교회들을 네트워크로 개척하지 않는다. 즉 영적 책임과 조직을 제공하여 교회 개척을 돕는다. 교회 개척은 경험있는 장로여야 하고 개교회에서 파송되어야 한다.

 

인간 됨됨이의 역할을 회복함 : 현재 사도 운동에서 회복해야 할 중요한 것들 중의 한가지 과업은 교회 지도자들의 성경적인 인간 됨됨이라고 믿는다. 그리고 오늘날 교회 문제들의 가장 큰 문제는 교회가 혁명적인 여성 운동에 과도하게 영향을 받아 온 것이다. 그 결과 여성적인 교회들의 수가 증가하는 것을 보고 있다.

 

여성들의 사역 : 안디옥 교회와 사역 연합망은 여성의 안수를 인정한다.

 

우리는 여기에서 어디로 가는가? : 미래 비전은 사도적인 연합망 원형을 세우는 것이다. 그리고 사도 운동은 더 이상 조성 단계가 아니라 성숙 단계에 있는 것이다.

 

 

 

3. 대전도자들 교회 및 국제 예언 및 사도 사역 총회 - 사도 존 엑하르트의 글

: 1988년 미 일리노이즈 주 시카코 시 남부에 소재한 대전도자 십자군 하나님의 교회 목사가 되었다. 그 당시 나이 31세였고 60년간 담임했던 롱그리 목사 후임으로 시작했다. 이후 매일 시카고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귀신 축출 및 구원을 주제로 가르치기 시작했고 이 가르침으로 교인은 2년 안에 4배로 성장했다. 그리고 귀신 축출에 대한 사역의 필요성을 인정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훈련을 시켰다.

 

사도들의 역할에 대한 각성 : 사도 사역에 생각한 것은 1989년 아프리카 나이지리아 사역 팀을 대동하여 귀신 축출과 영적 전투에 초점을 두는 대회의 일원이 되면서부터 였다. 그리고 그때 말씀을 전하신 미국 목사님의 엡4장의 사역 은사들에 관한 가르침은 도전을 주었고 충격을 주었다. 이때부터 목양사역에만 국한되었던 것을 사도로써 사역을 하기 시작했다.

 

세계를 향한 비전 : 예수님께서 하신 지상 대명령은 사도적인 사명이다. 그리고 지역적 기름 부음이 아니라 국제적인 기름 부음이다. 또한 교회의 회복이 있어야 한다. 여러 세기 동안 회복을 체험한 교회는 하나님께서 이루신 것이고 성경 예언의 성취이다.

 

각 나라들을 위한 팀들 : 우리 교회의 비전은 여러 나라들에 보낼 팀을 동원하고 배치하는데 있다. 이것은 중보 기도팀, 예언팀, 찬양과 경배팀, 귀신 축출팀, 사도적인 개척 팀을 포함한다. 그리고 많은 목사들이 교회에 옴으로인해 훈련시키고 각 사역팀의 사역자로서 책임을 수행하도록 도울 수 있었다.

모든 세대는 사역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을 일으킬 사도들을 필요로 한다. 이들은 새로운 모델들을 세우고 새 목회 철학들을 실행한다. 이 사도들은 처음의 오해와 반대에도 불구하고 엄청난 성공을 거두고 있다.

 

(마귀의)진지들을 허물라 : 마귀의 진지에 관한 것을 가르치신 분은 예수님이다. 먼저 마귀의 진지들은 도시, 나라, 문화에 속한 사람들이 진리에 순종하고 복종하지 못하게 하는 심성들이다. 이 심성은 문화적이거나 종교적이거나 정치적일 수 있고, 사람들이 자기 삶을 다스리는 철학일 수도 있다.

그리고 구원 사역에서 사람들에게 기도하라고 가르치고 그들을 훈련시키는 것은 하나님의 군대를 동원 배치하여 마귀의 진지를 허물어뜨리는 두 가지 방법이다. 주님이 열 두 제자를 파송하실 때, “더러운 귀신들을 제어하는 힘(마10:1)”을 주셨다. 그러므로 사도의 기름부음은 영적인 영역에서 인식되는 것이다. 즉 능력의 차원, 곧 사도들과 사도 교회들을 통해서 풀려 나오는 권세는 귀신적이고 천사적인 영역에 의해 인정되어야 한다.

 

사도행전 모델 : 사도행전은 교회가 행하도록 기대되는 모델을 제공한다. 많은 사람들은 사도행전의 지배적인 기름 부음(성령 강림)이 사도적이라는 것을 깨닫지 못한다. 초대 교회가 경험한 성장, 권능, 영향력을 우리도 경험하기 원한다면 동일한 유형의 성령의 능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사도행전을 이해하는 열쇠이다. 그리고 사도행전은 교회와 사역들의 연합망이 서로 연관되어 있는 행적을 기록한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을 예언 성취의 일원이 된 것으로 본다. 우리가 행하고 있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에 기초한다. 우리가 행하는 것은 성경 밖의 것도 아니고 이단적인 것도 아니다. 우리가 행하는 것은 하나님의 원래 계획의 일부였고 오늘날 여전히 유효한 것이다.

 

사도 연합망 : 시카고 지역 목사들이 우리 사역 연합망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목사들은 신선한 통찰과 지식의 전달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관계를 세우러 온 것이다. 우리의 교회 모델은 다른 도시들에서 재생산되기 시작했고 이제는 여러 종족에서 재생산되고 있다. 이 교회 모델은 성도들을 온전케 함의 원리에 기초한다. 평신도들은 사역의 일을 역사시키기 위해 동원 배치되었고 신자들은 기도, 귀신 축출, 치유, 예언, 교회 개척, 나라들을 복음화하려는 소원에서 훈련받았다. 이것은 설교와 시범을 통해 이루어진다.

 

임팩(IMPAC : International Ministries of Prophetic and Apostolic Churches)은 무슨 단체인가? : 국제 예언 및 사도 교회 사역 연합회를 말한다. 우리의 비전은 10/40도 창문 직사각형 지역에 속한 나라들에서 젊은 사도들과 예언자들을 양성하도록 돕는 것이다. 이것은 사도 및 예언 사역 주제들에 관해 가르침으로써 성취된다. 또한 이것은 등장하는 사도 및 예언의 해외 사역들을 규명하고 그들에게 주님께서 우리에게 말씀하신 것을 분여시킴으로써 이루어진다.

 

여권 주일 : 우리 교인들에게 선교여행을 가도록 자극하기 위하여 대전도자 교회의 교인이면 여권을 받으라고 권장했다. 그래서 모든 교인이 이를 위해 기도하도록 교회에 여권을 가져오게 함으로써 여권 주일을 기획하였다.

 

안디옥 모델 : 행13:1-4이 우리의 모델이 된다.

 

새 교회들을 개척하라 : 우리는 사도 사역이 개교회들을 적절하게 세우기 위한 사도 지혜라는 것을 믿는다. 또 우리는 교회의 주요한 기름부음(성령 강림)과 영(정신)이 사도적이어야 함을 배우게 된다. 이것은 성령이 제일 가는 사도적 성령이기 때문이다. 성령은 이외 어떤 일 이전에도 파송받은 성령이시다. 예수께서 제자들을 보내신 후 그들에게 성령을 받으라고 하셨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교회는 이 파송받은 차원에서 역사하고 사역하기 시작할 때 목적과 운명 의식을 갖기 시작한다. 그리고 사도적 성령은 교회가 행하는 모든 일에 영향을 끼친다. 설교, 교육, 예배, 개교회의 헌금에 영향을 끼친다.

우리는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 나는 주님께서 교회에 사도적인 역동력을 회복시키고 계신다고 믿는다. 교회는 다시 한 번 사도적인 교회가 될 것이다.

 

 

 

 

4. 은혜 장로회 - 마이클 P. 프렛처 목사의 글

 

 

하나님의 능력이 웨이코에 임하였다! : 1946년 미 텍사스 주 웨이코 시의 조그만 하얀 건물에서 하나님의 능력이 나타났다. 웨이코 사람들은 방언으로 말하고 비전들을 보았고 예언들을 받아 나누기 시작했다. 기적들이 일어나기 시작하자 새로운 사람들이 교회로 몰려들기 시작했다. 그리고 이곳에서 비전을 받고 훈련된 사람들이 세계 각처로 파송되어 교회 개척을 하였다. 수년 동안 문자그래도 수 천 교회가 세워졌다. 작지만 모두가 신약 패턴을 따랐다. 그러나 이 교회들은 연합하지 않았다. 교단 운동이 시작되면 신약 패턴이 무너질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다. 대부분 이 교회들은 신약 교회에 머물렀고 그러한 운동을 일구어 냈다. 그리고 이러한 교회들은 사도 교회의 공동 연합망을 형성하게 되었고 이제 은혜 장로회라고 부르는 그룹이 되었다.

이 그룹은 같은 생각을 가진 목사 그룹이 1980년 초엽에 친교를 위해 한 목사의 집에서 모이기 시작하면서 계속 성장했고 10년이 지난 후 은혜 장로회란 이름을 갖게 된 것이다.

 

왜 은혜 장로회를? : 과거 은혜 장로회는 어떤 형식으로 연합 자체를 조직하는 것을 거부했고, 교파 운동의 함정들을 두려워했다. 그러나 더 효과적으로 역사하기 원하는 소원 때문에 함께 일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을 내렸다. 우리 그룹에 있는 모든 사람들은 교파 운동의 방식을 믿지 않고 공식적인 교회의 조직을 이루고 그에 의해 연합되는 것을 선호하지 않는다. 우리는 더불어 나누고 사귐으로써 한 무리가 되기를 선택했다. 다른 무리는 계속해서 개교회의 자율성을 보존시키는 동시에 초 지역적인 사역과 협력 운동의 유익을 흡수하였다.

 

은혜 장로회의 사역 철학은 무엇인가?

1. 그리스도의 몸의 유대 관계는 필수적이다. : 은혜 장로회의 핵심적인 초점은 우리 교회들을 함께 엮어 매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이루는 것은 카리스마적 지도자에 대한 우리의 충성이 아니라 인격적인 관계에 있다.

2. 하나님 나라는 교회의 협력적인 노력을 통하여 가장 잘 진보가 이루어진다. : 우리에게 영성은 교회의 규모, 명성, 교인의 업적에 비추어서 평가되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 운동을 더 진보시키는 겸손과 봉사에 비추어서 평가된다.

3. 조직은 생명을 중진시키는 동시에 방해할 수도 있다.

4. 초지역 사역의 역사는 각 개교회가 그 최대 잠재성을 발전시키도록 돕는 것이다. : 하나님께로부터 초지역적 은사들로 부름을 받고 은사를 받은 은혜 장로회에 가담한 자들은 개교회를 튼튼하게 하여 목사의 과업을 즐거워하게 하려는 목표를 갖고 있다. 개교회 지도력 팀은 개교회 성공의 중점 사항이다. 초지역적인 사역들은 그들에 의해 운용된다.

 

은혜 장로회의 세계 전도와 선교

1. 계절적인 사역들을 통하여 초지역적인 압력을 통한 교회들을 양성함

2. 형식적 환경과 개교회 제자 훈련에서 실천적이고 학문적인 훈련을 통한 지도력을 양성함

3. 협력 운동들을 통한 새 교회 개척을 조장시킴

4. 교차 교단적인 도시 복음화 운동들을 통해 도시와 지역들에서 하나님 나라를 더 확장시킴

5. 파송 선교를 통한 지상 대명령을 성취함

 

지도력 : 은혜 장로회는 5중 부름을 받고 입증된 초지역적 기름 부음(성령 강림)을 나타내는 사람들로 구성되는 지도력 팀에 의해 인도된다. 이들의 기름 부음과 은혜는 장로회의 일원들인 지도자들의 동의로 인정되고 일반적으로는 예언 사역을 통하여 확인된다. 이 사람들이 모두 하나님으로부터 특별한 봉사자로 부름 받는 것은 분명하다. 또 매년 지도력 팀의 구성은 연차 총회에서 바뀐다. 그러나 어떤 지도력 팀은 연임으로 지도자직을 맡기도 한다. 즉 지도력 팀의 지도자 인사 자리는 명예의 자리가 아니라 총체인 장로회의 봉사 자리다.

지도력 팀은 장로회의 기능들에 대해서는 직통 권위(절대적 권위)를 갖고 교회들에 대해서는 상대적 권위를 갖는다.

 

새 지도자들을 가려내 훈련시킴

1. 성경 연구 학교 : 학생들에게 튼튼한 성경적 기초로 두 가지 과정을 따르면서 무장시키려는 은혜 장로회 사역 학교의 오른 팔이다. 사역자 자격증 과정은 학생의 개인적 동기로 판정된 행보와 깊이에 따라 신자들을 튼튼하게 하도록 고안된 청강 수준 연구 과정이다. 졸업장 과정은 학생에게 학부 수준의 성경 교육을 제공하려 한다.

2. 예배 학교 : 개교회의 예배 체험이 하나님의 임재가 온 교회의 생애와 사역에 아주 온전히 영향을 끼치는 것을 목표로 든든케 하려는 은혜 장로회 사역 학교의 왼 팔에 해당된다.

3. 지도력 학교 : 신자들에게 개교회에서 12가지 핵심적인 영역에서의 효과적인 지도력을 무장시키려 하는 은혜 장로회 사역 학교의 또 다른 팔에 해당한다. 12가지 핵심적인 영역은 수강 과정 개설의 명칭들로 나타난다. 멘토링의 능력을 푸는 법, 목자의 마음을 푸는 법, 영혼에 대한 열정을 푸는 법, 개교회 선교를 푸는 법, 개교회 성장을 푸는 법, 소그룹 지도력을 푸는 법, 세계 시각을 푸는 법, 중보 기도 사역을 푸는 법, 어린이 사역을 푸는 법 등이다.

 

은혜 장로회의 재정 운영 : 은혜 장로회는 미 헌법 규정에 따른 사단법인으로 운영되는데, 사단법인은 장로회의 다양한 사역들과 교회들을 감당하는 봉사의 일을 한다. 장로회 교회들은 자체 연간 예산의 4%를 매 달 장로회 사역과 사무실의 운영을 위한 자금으로 기부한다. 모든 재정은 은혜 장로회 부총무에게 보내지고, 부총무는 자금들을 지도력 팀이 결정한 연간 예산 배당에 따라 사역들에 배분한다.

 

어떻게 은혜 장로회에 가입할 수 있는가? : 장로회는 초지 일관으로 숫자를 부풀리기 위해 교회들에게 양성하는 것은 피한다. 대신 우리는 우리 장로회에 가입하기 원하는 모든 교회들에게 예배 기간을 통과할 것을 요청하는데, 이 기간에 각 개교회는 지도력 팀 구성원들과 관계를 발전시켜야 한다.

기존 장로회 교회들이 개척한 교회들은 자동적으로 우리 연합회의 일원이 되며 예산 4% 재정 납부는 장로회 교회로서 첫 해 동안 완납절차를 밟게 된다.

 

 

 

17. 더 깊은 삶 성경 교회 및 그리스도교 사역회 - 윌리엄 F. 쿠무이(나이지리아 라고스 시) 총회장의 글

 

 

하나님 은혜의 경이로움 : 1985년 성탄절 나이지리아 라고스에 있는 국립 체육관에 팔만명의 사람들과 함께 대집회를 열었다. 그때 지체 부자유자들이 고침받고 소경이 눈을 뜨는 일들이 일어났다.

 

부흥운동을 깊이 연구하다 : 존 웨슬리에 대해 깊이 연구할 수록 나는 더 크게 성령에 대해 갈망하게 되었다. 그리고 1965년 집에서 방문을 잠그고 나의 갈망함과 소원함으로 무릎 꿇고 기도했다. 그리고 그 날 이후 그전과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또한 하나님을 봉사하는 일에 진력하여 내 생애를 바치기로 결심했다.

 

미약한 시작 : 대학원 과정을 밟기 위해 라고스시로 이사했을 때, 나는 사람들을 상담해주고 있었다. 매주 어느 날을 정해 저녁마다 모여서 상담하고 성경공부를 했다. 15명의 사람들이 1973년 내 집에서 첫 번째 연구모임을 가졌다. 이것이 더 깊은 그리스도교 삶 사역의 미약한 시작이었다.

점점 나이지리아 대학에서 초청 연사로 초청받기 시작했고 또한 내 직설적인 성경 강해를 소중하게 여겨 다른 교단 사람들도 호응해 주기 시작했다. 초창기 핵심 구성원들은 성경 연구를 계속했고 얼마 안되는 기도 기간은 나의 기대를 휠씬 초월해서 성장하였다. 나는 계속 연차 수련회 모임들을 가졌고 거기서 나의 추종자들을 모으기 시작했다. 그리고 10년 후 7만 명의 사람들이 수련 모임에 참석하게 되었다.

 

포로 된 자들이 자유롭게 되다 : 우리 사역이 성장했을 때 각양의 사람들과 각층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그리고 그들의 저마다의 갈망과 요구들이 있었다. 이 다양한 요구사항에 기도하기 시작하였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능력전도를 시작하도록 이끄셨다. 성령의 은사들이 피어나기 시작했고 그로인해 엄청난 성장이 있었다. 부흥운동이 일어났다. 많은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사단에게서 사로잡힌 자들이 풀림을 받았으며, 귀신의 멍에에 희생된 자들이 구원함을 받았다.

 

더 깊은 삶 성경 교회 : 더 깊은 삶 사역의 성장은 주의를 돌아 볼 필요가 있는 몇 가지 목양 문제들을 일으키게 되었다. 우리는 성장에 일익을 담당했던 사람들이 각자의 교회에서 배척을 당하는 것을 깨달게 되었다. 우리의 영향을 받은 어떤 교회들은 세례와 성만찬을 부정하는 교회들도 생겼다. 그러다 보니 강한 비판의 물결이 나에게 번져 나의 더 깊은 삶 사역에 반대하게 되었다. 그래서 부득불 한 교회를 시작하기로 결정했다.

1982년 11월, 더 깊은 삶 성경 교회의 창립 예배를 열었다. 그리고 가정 돌봄 친교 체제와 전도, 돌봄과 친교회를 시작함으로써 사람들과 더 가까워졌다. 1985년 대전도 집회를 열어 8만명의 사람들이 은혜를 경험했다. 많은 가정들은 믿기만 한다면 하나님께서 그분의 능력을 가정에 흘려 보내실 것이라는 것을 통하여 교회의 임재를 깨달았다. 이런 일들 후에 라고스에 있는 더 삶 성경 교회는 몇 년 만에 삼만명의 출석 교회가 되었다. 그리고 분산하기 시작하면서 라고스에만 735개 지역 교회들로 나누어졌다. 그리고 이제는 나아지리아 지역에 오천개의 지역 교회들을 개척하여 큰 성장을 하였다.

 

더 깊은 삶 사역의 바탕 : 근본적으로 가르치는 사역이다. 이 사역의 알맹이는 삶과 행동의 성결에 있다. 우리의 매일 삶의 활동 중심은 전도에 있다. 즉 교회가 정착하는 3요소는 말씀, 성결, 전도이다. 이러한 맥락에서 우리는 매주 집단적으로 성경을 강해적, 체계적으로 연구한다.

 

조직을 편성함 : 더 깊은 삶 사역의 최고 지도자는 총회장으로 라고스의 국제 본부에서 국제적으로 교회를 감독한다. 그리고 지역마다 나라마다 감독들이 있어 책임을 맡고 봉사와 사역을 한다. 작은 단위는 셀 단위로 나누고 조금 큰 지역은 광역으로 나누며 아주 작은 기본 단위는 가족으로 나눈다.

 

기도와 능력 사역 : 우리는 사람들의 당장 필요한 욕구에 호소하는 필요성을 주도하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결국은 능력 전도를 시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기적적인 것에 많은 시간을 투자하지 않았다. 그러나 1982년 영국 캐스터 대회에 참석했다가 병든 자의 고침 사역들을 보면서 신선함을 느꼈다. 그러면서 성경를 하면서 나는 치유의 은사를 달라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기적적인 사역은 아프리카의 상황에 연관되어 있다. 귀신 축출과 치유, 물질적인 채움은 너무도 아프리카에 필요한 것이다.

 

 

 

코 멘 트

: 와그너에 의하면 전통교회들이 고전하는 요인에는 7가지가 있다. 첫째, 교회가 침체하고 쇠퇴하는 문제를 현실적으로 인정하지 않거나 부정하거나 혹은 무관심하는 태도이다. 둘째, 신학적으로나 목회철학적으로 자유주의와 인본주의를 따르기 때문이다. 셋째, 절대적 진리를 거부하고 세속주의에 지나치게 관용하기 때문이다. 넷째, 개인의 영혼구원보다 사회의 제도구원에 더 힘쓰는 잘못된 우선순위 때문이다. 다섯째, 회심성장을 강조하지 않는 복음주의에 대한 기피증세 때문이다. 여섯째, 성장하는 교회에 대해 비판적인 태도를 가지고 교회성장에 부정적이기 때문이다. 마지막 일곱째, 기업의 경영주와 같은 카리스마적 지도력에 대한 비판과 혐오를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모습을 보인다 해도 그것이 구속사에서 어떤 과정인지 분명히 우리는 모르기에 섣부른 판단은 금지해야 할 것이다. 각 교회는 하나님께서 다양한 역사와 이끄심이 있다. 그리고 그 교회의 목적과 성도들의 생각, 신앙, 구성원들의 모습 등 이외의 수많은 모습들이 다양하게 얽혀진 공동체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역사도 다양하다. 어느 한 잣대로 모든 교회를 아우를 수 없으며 또한 어느 한 모습으로 관통되는 법칙을 찾을 수도 없다. 교회에 주어진 하나님의 은혜와 섭리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이뤄지며, 교회의 모습을 정의하는 것은 인간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다. 오직 은혜 안에서 주관하시는 하나님 한 분 뿐이시기 때문이다. 이것을 인정하지 않는다면 교회는 교회일 수 없다.

 

  또한 성장해서 큰 크기를 보여주는 교회만이 올바른 교회라고 할 수 있는지도 생각해봐야 한다. 분명 전도하고 가르치라 하셨기에 전도해야 하며, 은혜를 입은 사람들을 찾아서 복음의 아름다운 발이 되어야 한다. 하지만 그것이 교회의 크기에 대한 말씀이 아니라는 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이다. 초대교회의 성장은 일시적인 현상이었다. 그것으로 교회가 커야 한다는 논리는 조심해야 하며 이것도 조금 섣부른 판단이다.

  그러므로 교회성장학을 생각하고 복음 전도에 관심 갖는 것은 바람직한 것이지만, 그것이 말씀에서 벗어나고 하나님의 구속사에 있어서 깊은 경륜을 이해하지 못할 때는 근거없는 모양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내가 믿고 신앙하는 신념에서는 성경에서 우리는 고민해야 하고 성경에서 해답을 찾도록 끊임없는 탐구와 질문을 가져야 한다. 그리고 하나님이 비추어 주시는 깨달음에 의해 이끌려 가야 하는 것이다.

  이것이 인간중심과 하나님 중심의 큰 차이다. 어느새 한국 교회도 교회성장학에 대한 깊은 관심과 연구를 많이 하게 되었지만, 정작 성경에서 찾고 성경에서 기준을 깨달아 아는 은혜의 자리에서 나아가지 않고 있음을 보게 된다. 안타까운 현실이고 장래가 걱정되는 모습이다. 교회는 성장해야 한다. 하지만 성경에서 고민해서 균형을 가져야 하며, 성경에서 비전을 찾고 성경의 깊음에 빠져야 한다. 이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답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여러 생각들과 발전되기 위한 몸부림은 긍정적으로 보아야 하며, 늘 성경을 가지고 고민해야 한다. 이것은 시간이 많이 걸리고 미련해 보일 수 있고 앞뒤가 막혀 보일 수 있지만,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지 않으며 실패해도 실패가 아닌 것이 된다. 진리이시고 기준이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신 것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싸움은 결국 하나님에게서 멀어져서 인간 중심이 되느냐 아니면 하나님 중심으로의 싸움이다.

 

  이 책에 나와 있는 대로 신사도 교회는 신약교회를 그 이상적 모델로 추구하고 있다. 불신자를 전도하여 구원하는 것에 최우선순위로 두고 있으며, 사도의 은사와 직분을 다시 회복하는 것에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와그너 박사에 의하면 전통교회와 사도교회의 차이는 그 패러다임의 개혁에 있다고 한다. 예를 들어 전통교회가 구세주 예수를 강조한다면 신사도교회는 주님 예수를 강조한다는 것이다.

  비판은 긍정을 이끄는 힘에서 더욱 빛을 발한다. 무분별한 비판과 근거없이 내리는 비판은 그저 가십으로 끝날 수 있다. 인간의 입장에서 판단하고 선을 긋기 보다는 성경에서 근거를 찾고 하나님께서 깨닫게 해주시는 은혜에 매달려야 한다. 신사도 교회 운동을 하는 교회들이 분명 은혜를 보여주고 있으며 숫자의 부흥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부흥하는 교회들을 알아봄으로써 부흥의 원리를 찾는 것은 무리이다. 하나님께서 각자의 교회에 은혜 주시는 때와 방법, 섭리하시는 역사가 다르기 때문이다. 인간의 지식으로 하나님의 뜻을 안다고 자부하는 것은 오만이다. 그 현상들을 이해하고 데이터해서 하나님의 손길에 감사하고 찬양하는 것은 올바르나, 그것을 가지고 정통하는 원리를 세우려 한다면 그때부터 원리는 가정이 되고 상상이 되는 것이다.

 

  결론적으로 신사도교회의 모습에는 성령세례, 방언기도, 마귀와의 영적전쟁, 상담과 귀신축출, 그리고 이에 대한 훈련과 기름부음, 형식적인 예배보다는 성령의 자발성과 자유로운 예배 형식, 각양의 악기로 찬양 등 많은 특징들이 있다. 그 중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성령 은사 운동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이것들을 거부하거나 부정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모습들이 교회에 있다면 그것은 분명 하나님께 더욱 감사드려야 할 일들이다. 그리고 확실한 구원의 역사가 일어나 부흥이 일어난다면 정말 기뻐하며 찬양해야 할 일들이다. 하지만 각자의 교회가 다 이러한 모습들을 비전을 삼고 따라야 한다는 것에는 반대한다. 각 교회를 이끌어가는 지도자들이 어떤 사람인지, 목사가 어떤 사람인지, 성도들이 어떤 구성원들인지, 교회의 위치와 환경이 어떠한지에 따라서 다름을 명심해야 한다. 이외의 수많은 이유들 때문에 교회를 이끌어 가시는 성령님의 역사도 또한 다름을 우리는 늘 명심해야 한다.